'영화'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5.01.02 신세계
  2. 2014.04.24 Vertigo, 1958
  3. 2014.04.24 La jetée
  4. 2014.04.24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1)
  5. 2014.04.24 The Exorcist(엑소시스트), 1973
  6. 2014.03.16 올드 보이
  7. 2014.03.16 영어 완전 정복
  8. 2014.03.16 앵두야 연애하자
  9. 2014.03.16 남자 사용 설명서
  10. 2014.03.16 동감
영화/국내2015. 1. 2. 14:59

영화 신세계를 봤다. 진짜 재밌었다.

정청이가 사람 머리 겁나 안잘리네 할때는 좀 그랬는데 이정재가 경찰인걸 알고도 모른척 안죽인게 감동이었다.

마지막에 이정재가 모두를 다 죽이고 회장이 될때 씁쓸한 통쾌감을 느꼈다.

정청이도 살아있으면 좋았을걸... 아쉬웠다.


최민식아저씨 너무 좋아하는데 경찰역으로 나온건 첨봤다.

최민식아저씨는 무슨 역을 해도 잘하신다.

근데 완전 착한 역할은 안하시는게 의문이다. 경찰도 못된경찰역...

아주 착하고 불쌍하고 찌질하지만 밝은 코미디영화를 찍으신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영화보고나서 계속 정청이만 생각난다.

욕을 맛깔나게 해서 머리속으로 따라한다.

예전부터 느꼈는데 주름이 많은 배우가 표정이 다양한것같다.

표정을 다양하게 하다보니 주름이 많이 생긴건가?

하정우나 황정민아저씨나 다들 자잘한 주름도 많고 그래서 멋있다.

그 주름들을 잘 쓰시는거 같다.


신세계는 멋있어보일라고 일부러 대사를 좀 생략한거같았다.

멋있긴햇지만....


정청이 병원에있을때 내가 이정재상황이었다면 아형...ㅠㅠㅠㅠ 산소호흡기 바로 대고... 죽으면 안되....ㅜㅜㅜ 우어어엉 거리면서 눈물 콧물 다빼고 그럴거같은데..

정청이가 나 만에하나라도 살면 감당할수 있겠냐 할때 바로 산소호흡기도 안대주고 죽이는거같애서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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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외2014. 4. 24. 11:41

이 수업에서 본 1950년대 영화치고 재밌었다.

저저번주에 본 영화.

장르는 추리, 스릴러같은 영화이다.


주인공인 탐정은 예전에 동료가 높은 지붕에서 떨어져서 잃은 이후로 고소공포증에 시달려 높은곳에 올라가면 어지럽다.

어느날 그는 친구로부터 자기 아내를 감시해달라고 의뢰를 받는다.

돈이 필요한 주인공은 ㅇㅋㅇㅋ 승락.(내 기억에는..?)

아내가 계속 자살하려고 한다고 그러는데 따라가보니까 수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러다가 여자랑 가까워지고 사랑에 빠지고.. 결국 여자는 높은 성당같은곳에서 떨어져서 자살한다.

그녀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주인공.. ㅠㅠ

지나가다가 그녀를 똑닮은 여자를 보고 그녀에게 계속 구애한다.

결국 친해진 그녀와 주인공. 근데 알고보니 그녀는 진짜 그때 그 자살한줄 알았던 여자..

주인공 친구가 아내를 자살로 하기위해 닮은 그녀를 섭외하고 

성당 높은곳으로 일부러 올라와서 미리 포섭한 아내를 내던진것이었다.


탐정 주인공은 아무런 의심없이 살다가 그녀의 목걸이가 예전 사랑했던 여자의 목걸이와 같다는것을 깨닫고

아무말없이 그녀와 같이 그 성당 꼭대기에 같이가서 이게 어찌된거야? 이런식으로 추궁하다가

갑자기 어둠속에서 어떤 사람이 와서 여자가 꺄아아악!!!!!!!하면서 그냥 떨어짐. 결국 여자 죽음.

알고보니 수녀님이 올라온것이었음..


여자와 그의 친구가 아내를 죽이기 위해 꾸민 계획이라는 반전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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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외2014. 4. 24. 11:31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으로 이뤄진 어둡고 이상한 영화.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갔다.

네이버에서 알려주는 줄거리: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한다. 파리의 오를레이 공항에 있는 한 산책로에서 다보스 헨릭이라는 남자가 헬렌 카텔린이란 여자를 바라보는데 원자 폭탄이 폭발한다. 그 후 영화는 핵쓰레기로 가득찬 지상을 떠나 사람들의 지하 생활을 보여준다. 지하 생활자들은 더 이상의 파괴를 막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오갈 수 있는' 약을 가지고 과거와 미래 세계의 사람들을 보내지만 결국 다보스만이 성공한다.
  영화제 소개글. 3차 대전 직후 황폐해진 파리.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전쟁 이전의 시간으로 누군가를 보내 식량과 보급품을 구해오고, 어쩌면 그들이 처한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날 해결책을 찾 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시간 여행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다. <환송대>는 68 혁명에 대 한 마르케의 입장과 함께, 영화-이미지가 시간과 기억과 맺고 있는 관계성을 매체의 본질 에서부터 추적하는 마르케의 작업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보는 내내 지루하면서 꽤 흥미로웠다.

나레이션은 영어로 들었는데 마이크를 입에다가 갖다대고 말하는듯한게 인상깊었다. 굳이 깨끗한 음질을 들려주기 싫어서 어두운 이미지와 나레이션을 일치시키기위해서 그러다니.

별 할말이 없다. 30분이라서 볼만했지만 다시 보고싶지 않다.

재미 없었고 뒤에 약간 반전이다. 근데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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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외2014. 4. 24. 11:26

저번주에 영화수업에서 본 2004년도 영화.

너무 신났었다. 2004년도라니! 

지금까지 1940년대, 1950년대를 벗어나지 않아서 보기싫었었는데 드디어 나의 나이와 가까운 영화를 봤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난 그저그랬다.

수업에서 하도 옛날영화 보여줘서 2004년도라고 너무 재밌게 보긴 했지만..


내용은 이렇다. 어떤 남자랑 여자랑 우연히 만나서 사귀고 헤어졌는데

남자가 헤어진뒤 여자를 찾아갔는데 아예 모르는사람인것처럼 행동하는것이다.

뭐야??멘붕 온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지운것을 알게되고

자기도 여자에 대한 기억을 지우기위해 기억 지우는 클리닉에 가서 기억을 지우는 그 과정!!!이 한 90프로 차지한다.

남자가 여자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생각하면 기계로 지우고, 생각하면 지우고, 하나하나 다 지우는 작업.

그러다가 남자가 갑자기 여자와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요리조리 기억지우는것을 피한다.

하지만 결국 다 지워지고....

나중에 어찌저찌 여자를 만나서 (만나는 장면이 영화초반과 같다) 영화초반하고 똑같이 하다가... 

아놔 줄거리 근데 너무 복잡하다.

기억 지우는 의사할아버지(?)가 간호사여자랑 불륜났었는데 간호사여자랑 합의하에 기억을 지웠고.

나중에 어찌저찌 간호사여자가 자기기억이 지워진것을 알고 분개하다가 결국 모든 기억지운 환자들에게 그들의 데이터를 보내면서 모든 환자들은 자신의 기억이 지워졌다는걸 알게된다.

주인공 여자와 남자도 마찬가지. 둘다 이제 알게되고.. 간호사여자가 보내준 자신들의 목소리가 녹음된 파일에 서로를 헐뜯는것을 들으면서 다시 시작하려했던 사랑을 접으려고 하다가 결국에 다시 이어지는 영화...


이 영화를 보고 음... 딱히 교훈적인것은 없고.....

억지로 찾으려면 있긴 있지만 그러고 싶지않다.

그냥 이건 타임킬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화보는 내내 꽤 스릴있고 주인공의 기억을 같이 더듬으면서 함께 기억이 지워지는것을 안타까워했다.

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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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터널선샤인 저도참재밌게봤는데요 영화의구성이 참잘이루어져서 중간중간장면들이 뇌리에깊게남았답니다!

    2014.07.09 02:10 [ ADDR : EDIT/ DEL : REPLY ]

영화/국외2014. 4. 24. 11:12

엄청 유명한 엑소시스트.

내가 보게될준 몰랐다.

방금! 따끈따끈하게 보고 왔다... 영화수업에서...


일단 방금 보고와서 좀 멍하다.

보기전에 네이버로 좀 찾아봐서 어떤 내용인지, 어떤 장면이 나오는지 복습해서 봐서 그런지

엄청 놀라진 않았다.

보기전부터 쫄아서 내가 과연 다 볼수있을까? 엄청 무섭다는데? 했지만 끝까지 보았다.

아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어린 여자아이에게 악마가 들어가서 영화배우인 엄마는 악마가 들어간걸 모르고 일단 병원에 의사들에게 매달린다. 그러다가 의사가 엑소시스트를 추천.. 그 악마를 퇴치하려고 두명의 신부가 노력하다가



(스포!!!)


한 늙은 신부는 악마에 의해 죽고 그것을 본 젊은 신부가 야이 쉐리야 이러면서 욕하면서 때리다가 내안으로 와!!!!!!!!이러다가 악마가 그 신부안에 들어가서 신부얼굴이 잠깐 바뀌었다가 본래로 돌아온 신부는 (아마)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해 스스로 창문을 뚫고 자살을 한다.

결국 여자아이는 원래대로 돌아오고 그당시의 기억은 잃은채로 엄마랑 같이 이사간다. 해피앤딩인지 잘 모르겠다..여자아이의 가족에겐 나름의 해피엔딩이지만 도와주려던 신부님 두명과 극중에 여자아이안의 악마가 죽인 다른 남자에게는 해피앤딩이 아니다.


이 영화가 무섭다고 한 사람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봐서 그런것 같다.

일단 여자아이의 얼굴이 완전 바뀐다. 73년도니까 분장이겠지?? 악마로 보기싫게 바뀐다.

음향도 공포에 한몫을 한다. 시시때때로 께림칙한 음악을 깔고 여자아이의 안에서 나오는 악마의 소리는 여러개이다. 만약 한사람의 목소리였다면 공포감이 덜했을텐데 개가 짓는소리라던가 아ㅏㅏㅏ 이런소리, 굵은 남자소리(기계로) 한꺼번에 나니까 더 무섭게 느껴진다.

약간 처키랑 비슷한거같다. 처키 잘 기억 안나는데 여튼


본지 한 20분 됬는데 영화 후유증이 좀 있다. 계속 약간 께름칙한 기분이다. 그 충격적인 장면들 때문인것 같다. 계속 생각이 나진 않지만 그때 느꼈던 기분이 계속 옅게 스며들어 있다. 내가 생각하는 명화의 한가지 요소는 후유증이다. 후유증이 얼마나 남느냐가 꽤 중요한것 같다. 이 영화가 주는 후유증에 비해 어떤 영화들은 정말 타임킬링용이라서 보자마자! 영화관 나오자마자 바로 까먹는듯한 영화들이 있다.


영화수업덕분에 이 영화를 봐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수업 아니었으면 나는 평생 안봤을것 같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일 무서운 영화인데 못볼뻔했다!

교실안에서 큰 화면으로 불끄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봤기에 끝까지 볼수있던것 같다. 그리고 한번 보기 시작한 이후로 뒤에 내용이 궁금해서(이미 알곤 있었지만 보고싶었다) 계속 보게되었다.

공포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여자아이가 빠르게 침대에 내팽겨쳐지면서 점프하는(?) 장면하고 계단을 거꾸로 내려오는 장면 이런 신기한 장면은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메이킹필름을 보면서 어떻게 찍은것인지 확인하고 싶다.


여튼 영화를 보고나서도 서늘한 기운을 주는 서늘한 영화다.

영화에 관해 잘 모르지만 엑소시스트는 공포영화중에 제일 교과서적인 영화인것같다.

예전에 이민기와 손예진? 나오는 어떤 공포영화가 있는데 거기서 엘레베이터씬이 엄청 무섭다.(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냥 얘기하고 싶었음)

종교적인 문제가 있었겠지만 과감히 이런 내용을 선택한것도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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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내2014. 3. 16. 13:55

올드 보이를 봤다.

2003년꺼인데 이제야 봤다.

너무 유명해서 대충 군만두만 먹는 남자가 있다는 것과 유연석이 아역이라는것 정도는 알고있었다.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보고 감명받았다.

스토리도 너무 독창적이고 연출력도 대단하다..

처음에 옛날영화길래 지루하겠거니 하고 다른거 하면서 보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날 끌여당겼다. 카톡이나 페북을 할 생각이 전혀 들지않았다.

2003년이면 나 초등학생때인데 그때 안보길 잘했다. 그때 봤으면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무섭기만 했을것같다.

온갖 고통스러워보이는 장면들이 정말 고통스러워보이도록 연출과 연기력이 대단했다.

이빨 뽑히는것, 개미가 얼굴에 기어다니는것, 혀짜르는 모습... 아 유지태가 엘레베이터에서 죽는장면은 정말 죽는거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진짜 총맞는것처럼 쓰러질까?? 진짜로 총을 맞으면 그렇게 쓰러지는것인가? 궁금하다.

매우 어둡고 무서운 내가 싫어하는 장르인 스릴러인데도 흥미진진하고 좋았다.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가 되었다.. 난 원래 로맨틱 코미디만 좋아하는데 예외가 생겼다..


최민식이란 배우는 이 영화를 통해 처음봤는데 진짜 주인공인것처럼 보여서 걱정이 될정도였다.

이 영화를 찍고나서 정신적으로 힘들진 않았는지 걱정되고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유지태도 참 부드러운 말투로 그런 미친사람 연기가 가능하다니.. 

이 영화는 스토리, 연출, 배우들, 그외 모든것들이 다 완벽한것 같다.

이렇게 감명깊은 영화는 오랜만이다. 아니 처음인가? 모르겠다.

스릴러에서 감명을 받다니 정말 신기하다!!!!!!

살면서 이런 영화를 보고 생각들을 하고 이런 느낌을 받는다는게 감사하다.

재밌고 놀랍고 이 모든게 사람생각에서 나오고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이런걸 생각한 사람은 평소에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것인가?

잔인한 생각을 하다보면 실제로도 잔인해질까 아니면 그냥 상상으로 끝날까? 

나는 착한사람이 되기위해 잔인한 상상을 하지않으려고 하는데 예술가들은 대단하다.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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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내2014. 3. 16. 05:38

내가 좋아하는 장혁과 이나영이 나온다.

장혁은 이런 로맨틱 코미디를 더 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장혁, 하정우, 차승원, 차태현 등등... 로맨틱 코미디 아니면 코미디 했으면 좋겠다 ㅜ

어쨌든 이 영화에서 충격먹은건 이나영이 처음부터 끝까지 촌스럽게 입고 이상한 머리를 하고 안경을쓰고 나온다는것이다.

난 언젠가 꾸며서 엄청예쁘게 하겠지? 맨 마지막에 그러겠지? 이러고 봤는데

이 영화는 이나영의 미모를 철저히 가려서 아쉽다. 

요즘에는 장혁의 진지한 모습만 보는것 같은데 이런 옛날영화에서 장혁의 밝은모습(?)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

중간중간 허접한 영어들이 너무 웃기다. 진짜 웃겨

맨 마지막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I go?.............. I go!^^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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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내2014. 3. 16. 05:34

네이버에 로맨틱코미디 영화 추천이라고 치니까 나오는것들중 하나였다.

2013년꺼라 나름 새거다. 근데 왜 못들어봤지??

평점도 좋길래 봤는데 그냥 재밌게 봤다.

극중 소영 역 하고 윤진 역 하고 얼굴이 구분이 안갔다.

앵두 역할이 뭔가 우리언니 같았다.

나은 역할은 진짜로 미술선생님 같았다. 너무 어울렸다.

스포인데 나은이 좋아하는 원어민선생님은 게이였다. 충격이었다.


이 영화 제목은 뭔가 앵두라는 만화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사탕을 연상케 한다.

뭔가 앵두??? 앵두라는 만화가 있었던거 같은데 

초딩때 본거같은데 앵두 맞는지 모르겠다.

여튼 그 만화 재밌었는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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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내2014. 3. 16. 05:29

이시영 오정세 주연

엄마가 재밌다그래서 봤다..

근데 거의 모든리뷰에서 그랬듯이 후반부가 재미없다.

초반에는 피식거리들이 많다. 중간중간 웃긴부분이 많다.

심심할때 보기에 좋은것같다. 보고나서 여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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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내2014. 3. 16. 05:27

김하늘 유지태 주연

하지원과 박용우도 나온다..

2000년 영화인데도 재밌었다. 처음엔 좀 지루했는데 내용이 흥미로웠다.

꽤 흔해빠진 요소인데도 잘 풀어낸것 같다.


대충 내용은 이렇다.

신라대학교 3학년 김하늘은 79년에 살고 신라대학교 2학년 유지태는 2000년에 살고있는 시점에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다가

김하늘의 첫사랑 박용우랑 잘되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유지태 아빠가 박용우이고 엄마가 김하늘 단짝친구였던것

그걸 우연히 말하다가 알게된 김하늘은 혼자 마음고생고생 하다가 결국 박용우랑 헤어지고 

유지태가 그걸 알고나서 2000년에 있는 김하늘을 찾아간다.

김하늘은 다른대학에서 교수를 하고있는데 유지태가 찾아가서 보자마자 멀리서 서로 알아봄

몇분동안 바라보다가 그냥 둘이 스쳐지나감.

엔딩을 인터넷으로 보고 알았는데도 슬픈 느낌이 들었다.

운명을 어떻게 바꿀수 없는 그 상황들이 뭔가 야속했다.


유지태의 매력을 또한번 느끼는 영화였다 ㅋㅋㅋ

눈썹 사이가 먼듯한 느낌과 순수한 느낌 얼굴표정이 너무 순수해보인다.

유지태를 전혀 알지못하는데 얼굴만 봤는데 뭔가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생각이 들었다.

얼굴만 보면 (선입견?이지만) 막 열심히 한가지일에 집중하고 또 착한생각 하고(기부같은거) 

모두에게 친절할것같고 그런느낌이다.

나도 그렇게 착하고 선한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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